-오늘 저녁 7시부터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전통전통주 시음회>가 열립니다.
전북주류 10종을 이상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팝업으로
참여는 별스타그램으로 태그하면 되는데...무료, 장소는 전주 한옥마을 <공간 비채>입니다.
-제33회 전북소극장연극제가 진행중입니다.
지역 연극인들이 직접 쓰고 연출한 작품들로
전북 연극의 고유한 감성과 미학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들로 채워지는데
오늘부터 29일까지 김영오 아트센터 에서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소녀의 이야기 속에서 치유와 성찰의 시간을 건네는
<오늘부터 맑음>이라는 작품을
평일 오후 6시 30분,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30분에 만날 수 있습니다.
-‘여서’를 주제로 한 전통한지 예술교육이 다음달 10일 마련됩니다.
‘여서’는 중국의 가부장적 제약으로 글을 배우지 못했던 여성들이
서로의 삶과 감정을 나누기 위해 만든 독창적 문자로
이번 교육을 통해 한지의 고유한 조형성과 감수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시민 누구나, 참가 신청은 12월 3일까지 전주천년한지관 누리집에서 신청가능합니다.
-수요일(26일) 오후 2시, 공유화음실에서 「전주, 마을을 걸으며, 문화를 잇다」 포럼이
개최됩니다. 도시 곳곳에 숨겨진 장소·사람·이야기의 가치를 새롭게 바라보고,
이를 문화적·경제적 자산으로 키우기 위한 전략적 노력이 무엇인지 논의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전주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옥구농민항쟁 98주년을 맞아 금요일(28일)까지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 2층 박물관 갤러리 ‘잇_다’에서 역사콘텐츠 체험전시회가 열리고
농민야학 기록화가 최초로 공개됩니다.
지난 1927년 11월 25일 발생한 옥구농민항쟁은 3.5만세운동과 더불어
우리 시민정신의 뿌리가 되는 역사적 항쟁으로 올해 7월에
농민야학의 안채 건물인 이용휴 가옥이 군산시 향토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제5회 만경강 환경 보전 및 생태 사진전>을 금요일(28일)까지
완주군청 1층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완주의 자연과 만경강 특유의 신비로운 풍경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