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2026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총 81개 분야 122명을 모집하는데
이번주 금요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되고
김제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가능 합니다.
-시민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 ‘부캐의 시대 시즌3’가
오늘부터 수요일(3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7시 30분, 전주문화공간 이룸에서 열립니다.
(예술가의 꿈을 잠시 접어야 했던 이들/ 직업과 가정을 지키며 취미로 예술을 놓지 않았던
시민들/ 은퇴 후 새롭게 무대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사람)들까지
전문 예술인이 아닌 일반 시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꿈의 무대로
무료 관람가능하고 예약 및 문의는 문화공간 이룸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내일(2일)부터 일요일까지(7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기획전시실에서
한국청각장애인미술협회 제31회 정기전이 개최됩니다.
청각장애인 예술가들이 시각적 감각을 기반으로 확장해 온 예술 역량을 보여주는 자리로
한국 작가 29명과 일본 작가 6명 등 35명의 작가가 참여했는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관람이고 전주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내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전북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에서
‘4줄이면 된다’ 의 저자 이은희 영화감독의 초청강연이 있습니다.
(영화/드라마/웹툰/웹소설) 그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구체적인 방법을
직접 질문하고 4줄로 완성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전주도서관 홈페이지로 선착순 20명입니다.
-수요일(3일)과 목요일(4일) 이틀간 저녁 7시 30분 (전주)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창작극 ‘J에게’ 가 관객들을 만납니다
1980년대 후반, 전주 팔복동 카세트테이프 공장에서 일했던
여성 노동자들의 삶과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주크박스 형식의 대중가요, 자작곡, 당대의 민중가요가 어우러진 공연입니다.
예매는 놀(NOL)~인터파크나 전화(010-3272-5045)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