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목요일

-금요일(5)부터 이틀간 부안상설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설숭어, 겨울을 사로잡다'를 주제로 <13회 부안 설()숭어 축제>가 열립니다.

숭어 오마카세, 숭어 낚시 대회, 숭어 잡기, 숭어 경매 등

숭어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개막식 축하 공연과 숭어회는 물론 군고구마 등 먹거리 부스도 운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 누리집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완주군이 청년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청년정책 이장단'을 모집합니다.

월례 회의와 각종 청년행사에 참여해 지역의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18세에서 45세 이하완주군 거주 청년 또는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이달 31일까지

지원방법 및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홈페이지 이용하시면 됩니다.

 

-창작국악공연 훈민정음 자음별구역-시옷이 사라졌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전주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있습니다.

한글 자음 ’(시옷)이 사라진 세상이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언어·소통·이해의 문제를 유쾌한 스토리로 풀어낸 퓨전창극 스타일로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관객이 세계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 통해 가능하고, 3세 미만은 무료관람이며

자세한 사항은 모던 국악 프로젝트 차오름(010-7772-9243)으로 하면 됩니다.

 

-일요일(7) 오후 2,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이화경 교수와 함께하는 감성소통 인문학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내 삶을 건너온 시 한편"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삶 속에서 간직해 온 애송시를

관객과 함께 나누며, 문학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 마련되는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1회 온빛누리 우쿠렐레 악기단 하우스 자선콘서트가

토요일(6) (전주) 찻집온에서 마련됩니다.

문의전화:  0507-1324-5079 

 

-광복 80주년과 안중근 의사 순국 115주년을 맞아

내년 3 8일까지 특별전 대한국인 안중근 쓰다>가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전시됩니다.

안중근 의사가 남긴 글씨를 중심으로 그의 치열한 삶과 의연한 순국,

그리고 깊이 있는 신앙을 살펴 볼 수 있는데

안중근 의사의 깊은 신앙심을 보여주는 전시품 <경천>은 내년 1 11일까지만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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