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 콘서트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열립니다.
세계 곳곳을 무대로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해왔고
세계유수의 대회에서의 수상한 실력파 단체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오페라/ 뮤지컬/ 합창) 3막으로 구성된 공연으로
자세한 사항은 합창단 사무국으로 하시면 됩니다( 063-242-4828)
-내일(18일) 저녁 7시 장필순 음악회가
전북은행 초청 형식으로 무료로 진행됩니다. (전주) JB 문화공간 2층입니다.
-정봉숙 동판화전 '(판, 찍고 찍히다)'가 금요일(19일)부터 25일까지
(전주)기린미술관 2관에서 전시됩니다.
동판화 30여 점에 대한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주시가 <2026년 청년희망단>을 공개모집합니다.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청년단체로,
다음달 9일까지 전주시에 거주하는 18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로 문의하시면 됩니다(063-281-8717)
- 탄소복합재가 지닌 물성을 예술로 표현한 탄소예술기획전 ‘(탄소의 언어: 전이의 순간)’이
전주팔복예술공장 전시실에서 다음달 11일까지 열립니다.
6명의 작가가 참여해 36점의 작품을 선보이는데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으로 무료 관람가능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세밀화 특별전 '(전주천 풀꽃에 내 마음을 담아)'가
전북대학교 자연사박물관에서 내년 2월 6일까지 펼쳐집니다.
2025년 제7회 식물 세밀화교실 수강생들이
올여름 전주천을 직접 누비며 채집한 풀꽃을 정교하게 그려낸 세밀화 작품들과
그동안 식물세밀화교실을 통해 완성된 20여 점의 세밀화 작품도 함께 공개됩니다.
-중견작가 신순선의 개인전 '(끌림으로 색, 스며들다)'가 내년 2월 15일까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에서 열립니다.
4번의 개인전으로 25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한 칠순 작가의 동양화 작품
26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