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2(월) 조성희교수의 이미지코칭

 

 

오늘은 걸음걸이 이미지에 대해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길을 걷다 보면 사람마다 걷는 모습이 참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의 이미지는 가만히 서 있을 때보다 움직일 때 더 분명하게 드러나거든요? 

그중에서도 걸음걸이는 그 사람의 자신감, 마음 상태,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까지 자연스럽게 담기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뢰와 자신감을 전달하는 걸음걸이의 비밀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걸음걸이에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고요?

우리는 누군가가 걸어오는 모습만 보고도 그 사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또 그 발걸음에 얼마나 확신이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느끼게 되는데요? 

그 느낌은 두 가지에서 비롯됩니다. 첫 번째는 보폭에서 느껴지는 리듬입니다. 걸을 때 보폭이 너무 좁거나 리듬이 불규칙한 종종걸음을 걷는 분들이 있죠! 

그런 걸음을 보면 사람들은 조급하거나 불안하구나! 하고 느끼게 될 겁니다. 반대로 자신의 체형에 맞는 적합한 보폭으로 걸으면서 걷는 리듬이 일정하게 되면 편안하고 차분한 느낌을 전하게 됩니다. 

 

상체가 얼마나 안정적인가로 느낌을 전달합니다. 

보통 몸의 중심이 잘 잡히지 않았을 때는 걸을 때 머리 높이가 위아래로 흔들리게 되는데요? 에너지가 분산되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상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하체가 부드럽게 움직이면 이런 걸음은 자연스럽게 차분함과 전문성을 전달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걸으면 좋을까요?

청취자분들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세 가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째, 보폭을 평소보다 약 10cm 정도만 넓게 딛는다고 생각하고 걸어 보십시오. 

걸음이 훨씬 활기 있어 보입니다. 이때 발뒤꿈치부터 딛는 힐투토(Heel-To-Toe)방식으로 걸으면 움직임이 훨씬 부드럽습니다. 

힐투토 방식은 몸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 걸음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은 신뢰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둘째, 시선을 전방으로 10에서 20미터 정도 앞에 두고 걸으시면 좋습니다. 

땅을 보며 걷는 습관은 자세를 구부정하게 만들기 때문에 좋지 않구요. 시선을 멀리 두는 것만으로도 훨씬 자신감있는 인상을 줍니다. 

셋째, 팔의 자연스러운 진자운동입니다. 

어깨에 힘을 빼고 팔이 다리의 리듬에 맞춰 자연스럽게 흔들리도록 하면 걸음 전체가 훨씬 여유롭고 당당해 보입니다.

 

걸음걸이 하나로도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사실 사람의 걸음에는 그 사람의 마음의 속도와 삶의 방향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걸음걸이를 바꿔보면서 자신의 마음도 정돈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안정적인 이미지를 전하시길 권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