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모닝쇼 인사말에 대한 정중한 제안의 건

안녕하세요. 전주 지역 방송을 아침마다 애청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활기찬 진행 덕분에 매일 아침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패널 한 분께서 마무리 인사로 사용하시는 "부자 되세요"라는 표현에 대해 작은 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인사가 과거에는 덕담으로 쓰였으나, 물질적 가치가 지나치게 강조되는 오늘날에는 자칫 '성공=돈'이라는 편협한 메시지로 읽힐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아침 시간대에는 학생, 노동자, 소상공인 등 다양한 삶의 궤적을 가진 시민들이 시청합니다. 경제적 지표보다 마음의 여유나 건강,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인사가 우리 지역 공동체에 더 따뜻한 울림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자 되세요" 대신, "오늘 하루 여러분의 마음이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속도로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같은 보다 포용적인 인사말로 변화를 주시는 건 어떨까요? 지역 방송이 앞장서서 우리 사회의 가치를 한 층 높여주시길 기대합니다."

마무리 인사가 짧아야 한다는 방송의 특성은 이해하지만, **'부자 되세요'**라는 말은 오늘날 너무 일차원적인 느낌을 줍니다. 대신 '마음 부자 되세요'나 '평온한 하루 되세요', '오늘도 힘내세요', '안녕한 하루 되세요'처럼 짧으면서도 청취자의 삶을 다각도로 응원하는 세련된 인사를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