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생일 축하해주세요 ~~^^

축하해주세요~~ 결혼하고 처음 돌아오는 35번째 신랑 생일입니다.
 
혼수로 장만한 아이 돌보느라 아침도 못챙겨주는데 혼자서 챙겨먹고 나가면서도
 
아이와 저한테 꼭 뽀뽀해주고 출근하는 자상한 신랑입니다.
 
퇴근하고 돌아오면 근사한 저녁을 챙겨놓고 기다려야하는데 아이가 잘 생각을 안하네요ㅠㅠ
 
근사한 저녁은 아니더라도 마음은 항상 사랑하는거 알지?? 여보 사랑해요 ^^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