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제가 지금 마음이 아주 바쁘네요
오늘 저희 신랑 생일이거든요 축하해 주시라고 부탁합니다
방금전 신랑이 출근을 했는데 김차동씨에 프로를 듣고 
가는 길 이기에 생일날을  기억 남게  해주세요
아주  사연이  많은데 나중에  하기로하고 제가 얼마전내출혈로  
쓰러저 한 손을  못쓰거든요 그래서   한손으로 쓰려니까   
잘 안써지고   철자도 잘 안보여요
일단  당신에   아내가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그리고 진심으로
고맙다고 병간호를  넘치게 잘 한 사랑에 힘이 방송을 타게
만들엤다고 ㄱ고마운 마음 꼭  전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