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준규의 4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깨동이 아저씨.. 8월 7일은 조카 송준규의 4번째 생일입니다. 이렇게 기쁜날에 외할머니가 교통사고로 누워 계셔서 준규네 엄마가 정신이 하나도 없는 통에.. 생일이나 잘 챙겨줄런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라도 방송을 통해서 축하해 주고 싶어서요. 이모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해 주시고요. 늘 건강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고 말씀 좀 해 주세요. 그리고 엄마께서 8월 5일 군산 미원동 사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지금 군산 의료원에 계시거든요. 많이 안 좋으셔서 힘들어 하시고 계세요. 힘내시라고 좀 전해 주세요. 그리고 간병하고 있는 새언니에게도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아참 또 한가지.. 교통사고 내시는 가해자 이자 피해자이신 분들은 양심적으로 행동하시고 경찰관님들께서도 공정한 수사를 행하시는 태도를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누구의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말이죠. 모든 경찰관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주소 : 전북 군산시 회현면 세장리 500번지 전화 : 011-962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