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에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렵게 시작한 사랑이죠... 어려운 가정형편이라..딸만(4자매) 있는 집이라..쉽게 결혼을 결정하지 못하나봐요..부모님 걱정두 되구...형부될사람은........... 결혼을 하자고 하는데..언니가...망설이는 거 같아요... 자존심이 강한 언니라... 부모님한테...어려운 가정형편 뻔히 아는데...시집갈테니...도와달라고는 못하고...요즘 기분이 축 쳐져서 다닌답니다... 시댁(?)쪽에서는...((형부가 나이가 좀 있거든요)) 결혼을 서둘르는 눈치라....언니가 요즘 통장만 보고있어요......직장생활은 오래했는데..집에 보태다 보니...돈이 얼마 있지 않나봐요... 언니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싶은데... 고등학교..졸업후 10년 넘게 고생한 우리언니가..웃는 얼굴로 시집을 가면 좋겠어요... 차동오빠가.....도와주실꺼죠??^^ 참.....오빠목소리 날마다 듣다가..저..칼..출근해용..살며 사랑하며..들어야 해서용...9시까지 출근이라....회사가 멀어서..일직..출발하거든요 무한질주..저두 참여하고 싶은데...한개두 못맟힐까봐...신청을 못하네용 주소: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성원 무지개 아파트 6동 202호 연락처: 011-670-1590 ** 언니가 시집갈수 있도록...제가 특별한 선물을 줄수있도록...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