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꽃바구니 잘받았습니다.
온가족들과 아버지 친구분들이 모두 아버지를 부러워하셨어요
딸이있으니까 방송에 이름도 나오고 꽃선물도 받는다고
동네가 작아서 모두들 알고계시더라구요
아빠가계시는 사무실 직원분들도 모두 모르고 계셨는데
축하한다고 하셨다고 아빠가 매우 행복해 하셨어요
그리고 꼭 뱃살빼겠다고 약속하셨구요
어제 온가족이 맥주한잔하면서 모두들 즐거원하셨어요
작은엄마들이 이제 맨날 사연써야겠다고 야단들이셨어요
어제 우리가족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차동오빠랑 작가분들이랑
그외 수고하시는분들 넘~~~~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