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안녕하세요. 저는 효자2동에 사는 주부입니다. 그동안 컴퓨터를 알지못해서 답답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하게 동사무소 인터넷 교실을 알게되어 등록 하게 되었습니다. 60세 70세되신 어르신들도 계시고 젊은 주부들도 함께하여 배우고 있습니다. 그중 저도 젊은 주부중 한사람입니다. 김차동씨 어르신들과 함께 컴퓨터 교육을 하다보면 너무 재미있고 어른신들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 마음이 들때가 있어요. 아마 컴퓨터를 프로로 잘하시는 분들께서는 이제 약 2달정도 배워서 한프로 한프로가 신기하고 재미있는 느낌을 모를실거에요 지금 현글도 우리 인터넷 반 학생들이 동시에 글을 올리는 시간입니다 준비없는 글이라 오타가 있어도 부끄럽을 주지마세요. 처음 올리는 글이라 더쓰고 싶어도 다음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기에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