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께

안녕하세요 이제 칠순을 훌렁 넘어버리신 울 엄마 자식을 위해서 칠순 넘도록 고생만하시고 지금도 오직 자식을 위해서 밤낮 고생하십니다 그런데 추석 지나고 삼일 후에 생신 이시랍니다 명절 뒤라서 대충 때우고 그냥 지나쳐버린 자식으로서 생신하번 제대로 챙겨 드리지 못해서 늘 죄송한 마음 뿐이랍니다 엄마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