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다시 왔어요. ^^

오랫만에 다시 듣는 김차동님 목소리네요. 고등학교때 듣고 그 뒤로는.. ^^; 요즘 회사에 일찍 나가면서 다시 듣고 있어요. 처음으로 사연.음악신청도 해봅니다. 고등학교때 스쿨버스타고 학교가면서 매일 들었어요. 생활영어가 제일 생각이 나는데.. 또 이 소식.저 소식도 많이 알려주셨고.. 그리고 버스에서 내릴때쯤에 노래가 나와서 아쉬워하곤 했었죠. 저희 고등학교 축제때 사회보러 오셔서 김차동님 얼굴도 봤는데 실망 아닌 실망(?!)을 하기도 했었고.. ㅎㅎ 그때가 그립네요. 고등학교 때가 제일 잼있었는데.. ^-^ 신청곡 올릴께요. 하늘해 - 전화 꼭!! 틀어주실꺼죠? 기대하고 있을께요. 전북 군산시 조촌동 7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