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아저씨~~~~~
     10월30일이 세 아들아이의 아빠이자 듬직한  저의남편생일입니다.
     저의남편은
     완주경찰서 중부지구대에 소속되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회성경장입니다)
     
     30일아침 밤근무끝나고 힘들고 지쳐서 퇴근하는 남편에게 힘내라고,
     그리고 우리가족들이 무지무지 사랑한다고 꼬~~~~옥 전해주세요.
     (항상열심히 생활하는 모습보여줘서 고맙고 행복하다고,제가남편에게 
     가끔씩 쪽지편지를 전해도 남편은 전혀 무반응이랍니다.
      그런데 "FM모닝쇼"
      김 차동아저씨의 힘찬 목소리로 생일축하방송이 나온다면 남편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가능하다면,,, 남편이좋아하는  김종환씨의 "사랑을 위하여"
      "21세기에 19세기사랑"중에서한곡부탁드립니다.그리고 조금은 
      삭막하고 분위기없는 사무실을위하여 예쁜 꽃바구니도 부탁드려요.
      
      김 차동아저씨!
      쌀쌀해진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주소:진북동 우성아파트109/1718
      연락전화: 901-2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