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음.. 27살 이고 회사다니는 청년입니다.
 
점심시간에 항상 방송을 자주 듣고 있는 애청자중 한명이어요
 
0095라고 하면 모르시겠죠
 
듣고 싶은 노래가 있으면 가끔 문자도 보내는데
 
오늘따라 엄청 듣고 싶은노래가 션 킹스턴의 뷰리풀 걸이었어요
 
그리고 문자를 보냈는데 저는 !! 분명 1절만 나오고 끊으실줄 알았는데 !!
 
이게 왠일입니까 끝까지 나올줄이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완전 감동 받았습니다.
 
사소한거일수도있지만 신청자이자 애청자인 저로서는 뭔가 뿌듯하다 랄까.? ㅎㅎ
 
예솔님 목소리도 너무 편안하고 매력적인 웃음소리를 가지셔서 참 좋아요 !
 
항상 좋은 방송 만들어주시는 작가님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럼 자주자주 문자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