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제 정말 추워졌어요...
 이제 거리 마다 예쁘게 변해있던 나뭇잎들도 거의 떨어져 버렸구요...
 하지만 코끝으로 맴도는 이 쌀쌀한 기운도 그다지 나쁘진 안은것 같아요.
 오늘은 저의 28번째 생일입니다.(ㅡㅡ;넘 많이 먹긴 했어요...)
 큰 초 2개 꼽고 8개의 초를 어떻게 다 꼽나 고민이예요.
 좀 먹긴 먹었죠? 제가~~~ㅋㅋㅋ 그래도 어쩌겠어요~~시간 가는거 막을수
 있는 사람 없잖아요~~~ㅋㅋㅋ 
 저번에 이쁜 목소리로 작가언니 같기두 하구.... 항상 다른 사람 생일만
 축하한다고 사연올리니까 제 사연도 올려달라고 그러시더라구요....
 ㅡㅡ; 제 생일 제가 올리니까 좀 멋적지만 재미있어요.....
 *^^* 모닝쇼 식구들도 모두 행복하시구요...
    모두들 제 생일 축하 해주실거죠?
 친구 재성,은숙,희상,현종,일수가 아마도 축하해줄거예요.
 모두 바쁘니까 건강도 조심해야 하는데....   ** 눈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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