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이른 아침에 정말 축하 해 주셔야 할 얘기가 있어요.
지난 5월 저희 같은 아파트에 살며 이웃사촌이  결혼한지  7년만에
임신하게 되었다는 글을 올린 것 기억하시나요?
그런데  드디어  "김동현, 고현진"의 작품인 2세가  바로 오늘 태어났어요.
노산이라  걱정도 많이하고....
이런저런 걱정도 많이 하였겄만,  그래도 잘 견뎌내고  씩씩한 사내아이를
낳았으니  이런 경사가 어디 있겠어요.
이렇게 글을 올리는 제가 이렇게 기쁘니  양가 부모님들은 얼마나 기쁘시겠
어요.
김차동씨의  더 뜻있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축하에 사연을 읽어주세요.
"""전주 시민 여러분  모두모두  축하 해 주세요.""
  전주 송천동  동아 아파트 103동  901호   019-210-8481
                                   조     명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