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살 전주에 사는 정아라고 해요. *^^* 
1월 16일(음12/25=>탄생일) ㅋㅋ 제가 너무너무..사랑하는 울 오빠 31번째 생일 이거든요.. 
청취자분들에게 
울 오빠 생일 축하 받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빌어 오빠 어머니, 아버지께 감사하다는 말 하구싶구요.. 
이 은혜는 꼭 며느리가 되어서 보답 하겠습니다. 
참.. 오빠 없인 못사는 정아가 오빠 생일 너무 너무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너무 사랑한다구요.. 
04년 정아의 작은 소망이 있다면여.. 
전주시민열분들 모두~ 건강하고, 항상 해피한 일만 있었으면 하구요. 
그리고 오빠하고 사랑 변함없이..더 깊어 졌으면 합니다. 
참.. 신청곡은여..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인데 꼭 틀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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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되어버린 너> 
               - 정아 - 
어느새 
난 너가 되었습니다. 
너의 아픔에 
나의 가슴은 눈물을 흘렸지만 
난 웃었습니다. 
내가 슬퍼하면 너의 아픔이 커질까 봐.. 
너의 기쁨에 
난 너무 기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느새 
넌 내가 되어 버렸습니다. 
너가 내가 되고 
내가 너가 되는게 
이런게 사랑인가 봅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올리는 이 : 고정아 
울오빠 : 강필성 ( 전북 김제시 순동 446 / 011-671-7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