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뮤지컬 삼총사 -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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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뮤지컬
관람등급 : 8세이상
기간 : 2009.7.11 ~ 2009.7.12
주최 : 전주MBC
주관 : 공연마루
좌석 : VIP석(110,000원), R석(90,000원), S석(70,000원), A석(50,000원)
공연장 :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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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파리, 남자의 전설이 부활한다


뮤지컬 삼총사

프랑스 소설가 ‘뒤마’의 가장 유명한 작품 ‘삼총사’가 뮤지컬로 찾아온다.
국내 초연으로 만나게 되는 뮤지컬 [삼총사]는
이미 세계적으로 영화, 만화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작품이다.
여기에 국내 뮤지컬 스타들의 다수 출연이 확정되어 공연계의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작품소개 

 

@  유럽뮤지컬 삼총사 한국 초연

뮤지컬 삼총사는 2004년 체코, 프라하 Davidlo Broadway 극장에서  2004년 초연되었으며, 800회 이상의 공연을 올리며 약100만명이 찾은 인기 뮤지컬이다. 그리고 11월 공연 예정인 ‘살인마 잭’까지 이어지며 꾸준히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뮤지컬 삼총사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작품들과 함께 유럽뮤지컬의 작품성과 수익성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양해진 관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달타냥과 삼총사, 화려한 캐스팅으로 시선집중
 

신성우, 유준상, 엄기준, 박건형, 김법래, 민영기, 이정렬, 손광업, 배해선, 백민정, 김소현 출연
뮤지컬 삼총사는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소문만으로 공연계 핫이슈로 떠올랐다.
스타마케팅이 대세인 요즘, 모두를 놀라게 한 엄청난 캐스팅은 벌써 입소문 만으로도 흥행돌풍이 예상된다.



@  브라이언 아담스의 [All For Love] 등 감미로운 음악 선사

뮤지컬 삼총사에서는 93년 영화 삼총사 OST 중 브라이언 아담스의 [All For Love] 를 메인 테마로 한 익숙한 멜로디를 기반으로 유럽의 웅장하고 오페라적인 음악에 팝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유럽 뮤지컬 넘버의 진수를 들려 줄 예정이다.



@  17세기 프랑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명품 무대

뮤지컬 <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의 아름다운 거리와 눈부시도록 화려한 왕실을 배경으로 한다.  한국에서 최초로 공연되는 뮤지컬 <삼총사>은 서숙진 무대디자이너를 만나 낭만의 도시 파리를 재현한고급스러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뮤지컬작품에서 화려한 의상을 선보였던 한정임 의상디자이너가 맡아 시대를 뛰어넘는 화려한 왕실 의상을 선보이는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시놉시스  

17세기 프랑스, 시골 가스코뉴의 달타냥은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온다. 파리의 아름다운 거리를 감탄하던 달타냥은 소매치기를 당하고, 이를 잡으려다 우연히 세 명의 총사와 마주친다. 이들은 다름 아닌 유명한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시골뜨기라 비웃는 삼총사와 겁 없는 가스코뉴 청년 달타냥은 명예를 건 결투를 약속한다.
정오를 알리는 시계탑 종소리가 울리고, 마침내 달타냥과 삼총사는 결투를 시작하려 하는데 돌연 붉은 망토의 사나이들이 나타난다. 이들은 파리 최고의 권력가 리슐리외 추기경의 근위병들이다. 삼총사는 이들과 시비 끝에 결투를 하게 되고, 달타냥은 삼총사와 하나가 되어 통쾌한 승리를 거둔다. 
 승리를 자축하며 한바탕 술판을 벌이는 달타냥과 삼총사. 달타냥은 그곳에서 마주친 천사 같은 여인 콘스탄스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술판이 무르익어 갈 무렵, 어디선가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들리고 콘스탄스는 의문의 납치를 당하게 된다. 달타냥과 삼총사는 납치범이 리슐리외 추기경의 여간첩 밀라디임을 알게 되고, 그들은 힘을 합쳐 리슐리외 추기경의 음모를 밝혀내기로 결의한다.

 한편, 왕실에서는 일주일 후 열리는 왕의 탄신일 준비로 분주하다. 하지만 왕은 행방불명되었고, 달타냥과 삼총사에게는 얘기치 못한 음모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