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잘 계시죠!
한동안 뜸했었죠! 그동안 방송을 못들었어요. 뭐가 그리 바쁜지 여유가 없어서리 핑계도 되겠지만요.
제가 이 음악을 못들은지 정말 꽤 됐어요.
벌써 5월이에요. 사실 제가 무주에 있어서 인터넷 다시 듣기로 듣지요. 여기 읍내는 난시청지역이어서 다시 듣기를 하지요. 사실 힘이 드네요. 한번씩 놓치면 밀리기 일수지요. 제 사정상 컴으로 못들어서리요.
지난 주 토요일에 집에 가니 친구에 대한 소식을 들었어요.
안좋은 소식이었어요.
그친구는 퀵배달을 하는 친구입니다. 그 친구는 원대병원 606호 쵀재석이라 합니다. 고등학교 동창압니다.
그 친구가 배달중에 다른 차와 부딪쳐서 얼굴 앞면의 턱을 유리에 부딪쳐서 다쳤답니다.
제가 가지 않으려고 하는 원대병원에 있어요. 아이참 가까우니 가기는 좋지만 생각만 영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렇고
제가 그렇게 "벨트를 메라"고 했지만 말을 듣지 않더군요. 다른 곳은 그렇다쳐도 사고 후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어요.
무섭기도 하겠지요. 제가 물어봤죠. "너 치료후에 하던 일 다시 할래?" 물어봤더니 "안하고 전직을 한다고 하는 군요,. 오히려 그것이 낫겠지만 그것보다도 정신적으로 약해지지나 않을 까 걱정입니다.
이번 일로 위기소침하지 않고 힘을 낼수 있도록 "힘찬 음악" 을 한곡 선사 부탁합니다. 곡은 "거꾸로 올라가는 저 힘찬 연어처럼" " 강산애" 입니다.
내일이 아니더라고 그리고 꼭 들려 주고 싶습니다. 부탁해요. 그리고 과로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정덕만 무주초등학교
011-9477-2044 전북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343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