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하십니까?
저는 라디오만 들었지.. 사연을 어떻게 보내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사무실에 여직원이  잘 알려줘서  이렇게 김차동씨께  사연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연을 쓴이유는:   아내에게 늘 고맙다고  말하고 싶은데 , 표현이 잘 안됩니다.
내일 모레면 어머니 생신인데 ... 며느리가 혼자이다보니, 음식 장만을 혼자 합니다
저희 가족만 해도 30명이 됩니다. 그 많은 음식장만을 혼자서 하는것을 보면 ,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합니다.
김차동씨!  
  
아내는 아침 식사 준비하면서 김차동씨 방송을 듣습니다.
 그래서  부탁좀  할려고 합니다.
 오영숙씨!        마음으로는 항상 고맙다고 생각하는데  표현이 좀  잘 안돼. 
그래도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만 알아줘.  당신이 힘들때마다 당신에 수호천사가 되어  줄께 오영숙  정말 사랑한다.
  김차동씨  ! 내일도 활기찬 목소리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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