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김차동 아저씨...
간곡히 사연을 부탁드리구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예전에두 사연...한번 보낸 기억이 있는데...
기억 하실지 모르겠어여...
저와 약혼을 한 남자친구가 있는데여...
공교롭게 좋지 않은 일로...지금은 같은 하늘 아래에 있지만은...
자유롭게 볼수 있는 입장이 되질 못하거든여...
저에 사랑하는 남자친구...
벌써 이렇게 자유를 잃고 지낸 시간이 5개월째에 접어들었어여...
너무 너무 힘들어 하는 남자친구에게 힘내라구,제대로 위로 한마디
해주지 못했는데,이렇게라두 꼭 제 마음 전하구 싶습니다...
그 곳에선 토요일,일요일을 제외 하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항상 아침 마다 김차동 아저씨 방송을 그 안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다 청취한다구
그러던데,김차동 아저씨...제 사연과 신청곡 꼭즘 부탁 드릴께여...
사회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분들은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 그 안에서 고생하는
분들에 마음,,,아마도 헤아리지 못할거에여...
김차동 아저씨!저에 사랑하는 남자친구 제 사연과 신청곡으루 마음에 위안과
힘이 될수 있도록 해주세여...
"주환아!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지...그래두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닌깐...
조금만 참구 기다려!우리 지금은 이렇게 힘들지만,이 시간이 지나구,
훗날 만끽할 기쁨들 생각하면서...너가 힘을 냈으면 좋겠어...
사랑해...주환아..."
신청곡이 있는데여..."휘성에...전할 수 없는 이야기"이거거든여...
꼭즘 부탁드릴께여...
이 사연...월요일 아침 방송에서 제 남자친구가 들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여...
꼭즘 부탁 드릴께여...
김차동 아저씨!제 남자친구 뿐만이 아니라 그 안에 계신 모든 분들,
아저씨 방송 매일 듣구 계시거든여...힘들구 지친 분들께...
아저씨에 따뜻한 말 한마디루 마음에 위로가 되어주세여...
부탁드립니다...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안나주택 4O4호
김하나 HP:O1O-3O52-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