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님!!!!!!!!!!!!!!!!!!!!!!!!!!!!!!!!!!!
 오늘도 무쟈게 덥더라구요.....일을 나서는 사무실에 아쉬움을 남기고
 나와야 했어요.....너무 더웠어요....
 저...............................
 꼭 이사람을 찾아야 할것 같아요......
 문득문득 생각나는 사람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성명 : 유전희              나이 :30대 초반       두아이의 엄마.....
 결혼전 살던곳이 소양 버스종점에서 또 골짜기로 들어가면 마을이 
 나오는데 그 마을의 유씨가문의 딸...
 언니도 있고 남동생 여동생도 있음....
 결혼을 직업군인....(공군근무) 과 하여 신혼초에는 청주에서 살았고
 그 다음에 광주로 이전.....광주에서 2째를 낳았고 둘째가 뱃속에 있을때
 제 결혼식에 만삭의 몸으로 찾아옴......
 지금은 어디에 사는지 전혀 연락처를 모름....
 소양 시골집 전화번호도 바뀌었는지 전화가 안됨.......소양집은 찾아갈수있음
 차동님.......................저 전희언니를 어떻게든 찾아야 겠는데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제가 너무도 좋아했던 언니거든요 좀 찾아주세요..
 혹 이방송을 듣는 모든님들중  혹 유전희씨 연락처를 알고 계시는 분은
 연락처좀 남겨주세요.....저 이 언니 보고싶어요  너무도....  도와주세요 
  여러분     전희언니 미경이가 언니 애타게 보고싶어해요 연락좀 주세요
 예전 폰번호 그대로 입니다 연락좀 주세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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