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시간은 아니지만 아침 여섯시 사십분에 기상을 합니다.
두 아들 녀석과 자칭 백여시라고 주장하는 딸아이를 깨우며 아침은 시작됩니다.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 가는지 모를정도로 빠른 속도로 아침 식사를 한 뒤 막내 딸아이를 어린이집 차에 태운뒤 출근합니다
하루종일 운전하고 다녀서인지 정말 하루가 짧고 바쁘답니다
택시운전하냐구요?아니구요((((
판촉을하는데요~시외에 있는 농협만 찿아다녀야 하거든요
아직 시작한지 두 달도 안되서 길을 헤멜때도 많아요
그럴때마다 살아가는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구나 하고 새삼 느낍니다.
남편의 사업 실패로 제가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라 열심히 두 발로 뛰고 있습니다.
김차동씨!!힘내라 힘 힘내라 힘! 하고 외쳐주시겠어요???
그러면 저도 힘이 솟아서 더 열심히 살으렵니다
8시 20분 이후에 들려주세요^^*
신청곡 : 파리의 여인의 주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