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음력 7월11일)최 양례님~울엄마 51번째 생신축하해주세요^^

와 벌써 엄마 생신이예요...지금 엄마나 나나 이사때문에 정신이 없었거든요... 어제가 이사날이여서 이사하고 오늘 회사나와서 앉아보니 또 동그라미가 그려져있드라구요...그래서봤더니 엄마생일...이라고써있네요.. 엄마 정말 고생많이 하다가 드뎌 조금 큰 평수로 옮기게 되었어요.. 물론 우리가 모은돈 말고도 이모들 도움도 많이 받았거든요... 그래서 어렵게 어렵게 이사를했더니..감격에 겨웠는지 엄마가 어제 울드라구요... 혼자 힘으로..병치레 많은 남매를 키우다 보니... 한도 많이 되고 힘도 많이 들었나봐요...여자몸으로..여자로서가 아니고 엄마로써겠지만요 정말 엄마란 대단한거같아요~저도 우리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내일도 이사짐 정리때문에 정신없을 우리엄마... 우리엄마에게 꼭 전해주세요^^ "정말 고생도 많았고 힘들었지만 이제부터 많이많이 행복해지자~엄마, 엄마 사랑해^^~이 세상 무엇과 바꿀수 없는 우리엄마^^ 아자아자 홧팅~!" 이라고~꼭 소개해주셔야돼요~ 오늘저녁도 아마 이사짐때문에 바쁠거같거든요... 이거라도 안됨...안돼요...ㅠ.ㅠ엉엉엉~ 아셧죠~차동오라버니 홧팅~^^ 주소:군산시 미룡동 미룡주공1단지 106동 202호 전화:063-468-1433 핸폰:010-4656-5012(딸) :011-679-1439(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