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 지금도 매일 아침 함께 하는 애청자입니다,
여름 휴가때 저희 가족들은 모처럼 여행을 가게되었는데요 , 그때 들은 이야기에요, 저는 재미 있었는데 어쩔지 모르 겠네요.
할머니 한분께서 은행에 돈을 찾으러 가셨답니다,
글씨도 잘 모르시는 할머님은 은행 여직원한테 통장과 도장 그리고 얼마를 찾을 것이지 말을 해주었습니다, 여직원은 할머니께"비밀번호가 어떻게 되세요"하며 상냥하게 말을 했답니다, 할머님"비둘리"하며 여직원의 귀에 조용히 속삭였습니다, 그러자 여직원"할머님 비밀번호가 어떻게 되시냐구요" 할머님"비둘기"하며 계속 되풀이 되자 화가난 여직원이 큰소리로 다시 하번 말했어요. 그러자 할머님 머라고 하셨냐구요?
"구구구구" 라고 하셨데요..
재미 없나요? 저는 재미 있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일기예보에 '좋아 좋아' 신청합니다,
모두들 웃는 하루 되세요.
다음에 또 들르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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