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 준비를 하며 차동님의 목소리를 듣지요.
차동님의 목소리로 700일을 축하 해 주시면 정말 큰 영광이겠어요.
내일 3일은 저와 저의 키다리 아저씨 영호와 만난지 700일이 되는 날이예요.
저보다 10개월 연하지만 생각과 맘의 깊이는 저보다 10배 100배 넓답니다(이거 방송용 멘트인거 아시죠?^^)
기념일을 챙기는지는 않지만 어떻게 하다 보니까 700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용!! 저의 남친은 알고나 있을지 궁금해용!!!
처음 만날때 부끄러워하며 꽃도 사주고 그랬는뎅~
지금은 음~~ 뭐라고 할 수 없네용!!!
멋진 차동님!!!
저희의 700일 많이 많이 축하해 주실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