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생일

결혼하고 어느덧 강산이 변했네요 결혼10년차주부입니다. 오늘 9월4일은 그이름도 거룩한 오형섭님의 38번째 생일입니다 아침에 미역국을 한솟가득 끓여도 한번드시지 않았는데 오늘 저녁엔 꼭드셔주길 바라면서 사랑하는당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신랑 매일김제로 출근 하면서 모닝쑈듣는데 깜짝놀라겠죠 익산시 영등동822우남그랜드타운 104-107 831-3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