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 났을때에는 그렇게도
작기 만하던 사랑스런 내딸아
어느세 그어린꼬마가 자라 커다란 숙녀가
되었더니 그새 결혼을 하여
의젓한 주부가 되었구나.
행여나 어찌될까 .....
행여나 마음 다치지 않을까
그런 조바심도 이제는 먼일이 되었구나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 변치 말고
꿋꿋이 열심히 건강하게
인생에 미로를 잘찿아 가기를 엄마는
하나님께 소원을 기도 한단다
딸에 결혼을 축하하며,
듣고 싶은 노래:
안치환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
011-676-7477. 김복순
완산구 효자동 비사벌a 303/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