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슬 내린 세벽 길 이 역겨워
풀끼없는 잔듸에 발을 씨스며
고향을 등진 동네 선남들
지금은 종달새 노래가 그리워
철셋등 진도리를 생각하며 나'''를
한번쯤은 생각해 줄 친구들아!
늙기가 서러워 세월 묶으려고 computer
사십하네.
서러운 중추절을 또보내며,젖가락 장단으로 군 입대 축하해준
동네친구들과 함께 듣고픈
"태국기 흔들며 임을보낸 세벽정거장" 을
듣고 싶네요
꼬 -옥.
고창군 성내면 양계리 톳날부락
전화 063 2261698 이 봉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