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 있네요...
바람도 시원하고 햇볕도 너무 좋고...또한 하늘도 높아진것 같은 느낌..
아침저녁 출.퇴근 순창으로 하는데 넘 좋아요..저도 카풀가족이랍니다^^.
오늘 이렇게 사연을 보낸것은 제가 가입해있는 까페의 전북지역장님이신
박병래님의 44번째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입니다.
9월 9일 목요일....미역국은 드시고 출근하셨는지...
개인적인 문제로 익산에 혼자 계시는데 차동오라버니께서 꼭 생일축하
메세지 전해주셨으면 해서요..
더불어 선물도 보내주시면 더더욱 좋겠는데...
너무 무리한 부탁인가요?
전라방을 위해서 너무너무 수고하신 박병래님 생일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토요일에 시간 되면 뵐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이승철콘서트도 같이 보면서 스트레스 풀고...회원님들 만나 쏘주도 한잔씩하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세요^^
차동오라버니도 기온차이가 심한 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정모때 제가 참석을 안해서 얼굴뵌지가 오래되었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그럼 수고하세요^^
참참참 박병래님께서 좋아하는 노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들려주면
더더욱 고맙겠습니다.
박병래님의 핸폰은 011-659-8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