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줘서 고맙다 친구야!!!

2004년 9월 9일 제겐 둘도 셋도 아닌 제일친한 친구 예나의 생일 입니다~ 평소 무뚝뚝하고 제대로 챙겨주진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글을 남겨서 그 친구에게 저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생일 정말 축하하고 앞으로도 오랜 우정 간직했으면 좋겠다고 전해주세요~ ( 꽃선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리여자 고등학교 2학년 2반 전예나--- 생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