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신랑 41번째 생일 이랍니다. 많이 많이 사랑하고 축하합니다.
아침일찍 출근해서 미역국도 먹지 못하고 해서 더욱더 미안하네요.
우리는 맞벌이를 한답니다. 그래서 신랑이 먼저 퇴근을 하면 청소도하고 밥도 하고 저를 많이 도와줘서 늘 고맙고 미안할때도 많답니다.
내가 당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당신 생일이라고 해서 특별히 해주지도 못해서 미안해 .
하지만 내마음 당신도 알거야.우리 앞으로도 늘 사랑하고 서로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화목한 우리집.웃음이 가득한 우리집으로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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