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아버지께서...

안녕하세요! 익산에서 이리공업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함대승이라고 합니다 현재 2학년이고요 아침에 어머니 차를 타고 다니면서 fm모닝쇼를 듣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이유는 저희 할아버지께서 몇일전 병원에 입원을 하셨어요! 75의 연세에도 항상 저희 손자 손녀들이 할아버지댁에 가면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말로 방겨주셨는데... 다시 우리 할아버지의 밝은 미소와 따뜻한 모습을 볼수 있을까요? 할아버지 이방송듣고계시다면 손자의 사연들으시고 다시 그전처럼 일어나서 손자, 손녀를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좋은말 들려주세요 그전에는 철이없어 할아버지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 이제는 아니에요 이제 할아버지의 말의 뜻 알수 있고요 장손으로서 할아버지께 미안했던일 할아버지가 바라셨던일 이제 해드릴께요 할아버지께 보여드릴께요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차동형 저희 할아버지 다시 웃는모습 볼수있게 기도해주세요! 추신 : 우리 가족들 들을수 있게 아침8시 10분쯤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