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은 사랑하는 아들 생일입니다.
고시생 아닌 고시생처럼 밤낮으로 책과 싸우는 고입수험생입니다.
늘 안스럽지만 조금만 더 고생하라는 말 밖에는...
어려서 천식으로 또 아토피로 늘 시달리면서도 부모 마음을 늘 놀라게 했지만 벌써 중3이되어 흐뭇하답니다.
언제나 학교로 학원으로 힘들게 지내는 아들에게 한아름의 꽃을 안겨주어 피곤함을 잊게 해 주었으면 싶네요.
늘 즐거움을 주는 김차동님!
엄마의 마음을 대신 아들에게 한아름의 꽃바구니와 함께 전해주실 수 있을런지요? 9월 22일 아침 아들과 함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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