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차동의 모닝쇼 애청자인걸 밝힙니다.
방송 즐겁고 유익하게 자~알 듣고 있습니다^^
오빠(봉석씨^^일명 뽀식이로 통함) 생일이 코앞에 다가왔눈데 뭘해얄지 답답해서 이렇게 다급하게 사연올립니다.
23일이라 아직 여유있다 하지만 금새 다가오자나여~
요즘들어 오빠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여~ (회사일도 바뿐데다..차까지 말썽이니)
옆에서 제가 해줄말이 없네여~ 힘내라는 말밖에.....
사실 저희 예비 신혼부부거든여~
12월즈음 결혼하려하는데..... 신경쓸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자나여~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게 없어서 심적으로 불안하고 좀 그런상황예여...오빠두 저두...)
머릿속이 복잡해진 오빠에게 잠시나마 웃을수있는 하루 만들어주고 싶어여~
그래서 말인데여~ 오빠한테 꽃바구니 안겨주고 싶어여^^
어째 거꾸로된거 같지만서도.....
23일 아침8시10분쯤 해주심 정말~정말~ 감사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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