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막내아이의 생일을 축하 해주세요

수고하십니다. 9월 25일 (토)이 저의 집사람 박금주님의 46번째 생일이며 전주 서문 초등학교 4학년 학급회장인 막내딸아이 차희재의 10번째 생일이기도 합니다. 또 몇일뒤 10월 10일은 전주 서 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둘째딸아이 차희수의 생일이지요. 큰딸아이는 차희진 이라고 하는데 전주 근영여고 3학년 입니다. 요즘 입시공부하느라 나름대로 끙끙 거리고 있습니다. 집사람이 아이들에게 신경 쓰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몇일전 내가 집안 분위기를 흐려놔서 더욱 미안 합니다. 모두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몸따로 마음따로 일때가 많습니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는 몸과 마음으로 축하하고 사랑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금주씨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 희재도 생일 축하하고 사랑한다. 희수도 몇일 남았지만 이번 기회로 미리 축하하고 사랑해. 희진이는 이제 수능도 몇일 남지않았으니 조금만더 고생하고... 사랑해. 모두모두 진심으로 사랑해. 25일 토요일 7시 30분 이전에 방송이 되면 고맙겠습니다. 그시간에 큰아이만 빼고 함께 아침 식사하거든요. 계속 건강하고 활기찬 방송 부탁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