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살며 사랑하며 코너에 참여했던 민석이 엄마 김현자입니다 작가님 기억하세요 그리고 김차동씨 기억하시는지요 작가님이 제글을 더좋게 편집해서 잃어주시고 김차동씨는 힘내라는 말씀과 함께 선물도 보내 주시고 넘 감사 했읍니다 궁금해 하실까봐서 글 올립니다 16일날에 입원해서 기본검사 하고 20날 수술했읍니다 수술하고 나서 부정맥이 돌아오지 낭ㅎ아서 걱정했거든요 평생 심장속에 기계를 넣고 살아가야 한다고 해서요 그런데 걱정 해주시는 여러분의 덕택에 민석이 회복되어서 중환자실에 5일만에 입원실로 올라왔어요 축하해 주시구요 하지만 추석은 병원에서 보내야 할것 같네요 지금 나머지 남은 3면의 아이가 할머니와 같이 있는데 보고 싶네요 석일아 공부 열심히 하고 은진아 유치원 잘 다니고 준석아 할머니 말씀 잘듣고 때쓰지 말고 울지 말고 엄마품에 있어야 할땐데 미안하고 엄마 빨리 민석이 회복 되어서 갈께 기달려라 김차동씨 감사하구요 이젠 더 열심히 저에게 아빠에게 우리 민석이가 효도 하면서 살겠죠 저또한 민석이에게 잘해줘야 겠구요 감사합니다 빠른쾌유를 빌며 추석 잘보내셔요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2가 572번지 019/689/1905/ 063/222/5809 우편번호 560-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