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출근길에 맑고 밝은 목소리로 우리들의 아른다운 사연을 전하여
주시는 김차동님...안녕하세요!
저는 정읍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제가 이렇게 FM모닝쇼에 문을 두드린 것은 다름이 아니라
어제 10월1일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저의 사랑하는 아들 승혁이의
9번째 생일이었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축하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냥
지나가 버린것 같아 아빠로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방송의 힘을 빌어
미안한 아빠의 맘을 전하고 싶어서 입니다.
승혁아! 아빠가 승혁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이세상 그무엇과도 바꿀수 었는 내아들 승혁아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저녁에 엄마랑 준혁이랑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김차동씨의 멋진목소리로 전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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