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제대했어요

동생 명규가 엊그제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제대했어요. 더욱 탄탄해진 동생의 어깨를 보며, 든든함을 느낍니다. 혼자 있을 땐, 많이 외로웠는데 이제 동생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네요. 행복하시는 부모님도 보기 좋아요.. 오늘은 집에서 삼겹살 파티 할 거예요.. 차동님도 드시러 오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