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은 두배로 축하받고 싶은날이랍니다..
사랑하는 우리딸 윤서의 백일이며,
저희의 결혼1주년 기념일 이기도 하거든요..
일부러 맞추려고 한건 아닌데 우리 윤서 예정일 하루전에
태어나서 이렇게 딱 맞아버렸네요....
하지만 아버님이 병중에 계셔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답니다..
편찮으신 저희 아버님 빨리 완쾌되셨으면 좋겠구요..
우리딸 지금껏 아픈적 없는데 추석날 성묘다녀온후
감기에 걸려서 지금 많이 아파요...
감기 빨리 나아서 생글생글 웃는모습 빨리 보고싶어요..
그리고 결혼기념일인데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신랑에게
사랑한단 말 꼭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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