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을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님 가을이 깊어갑니다. 저는 FM모닝쇼의 열렬한 애청자인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언제나 저에게 맏언니처럼 용기와 희망을 주었던 친구에게 평상시 고마움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제 친구이자, 지금의 남편과 인연을 맺게 해 준 저의 둘도 없는 친구 홍은주의 결혼기념일입니다. 친구의 남편은 익산경찰서에 근무하는 관계로 오늘하루도 혼자서 결혼기념일을 보내야 하는 친구의 마음을 김차동님이 달래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제가 친구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므로 꼭 읽어주세요. 연락처 : 011-9627-7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