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오랜만에 이렇게 컴퓨터를 켠 이유는요 ... 내일이 저의 작은삼촌의 생신이기 때문이에요. 저희 엄마, 아빠께서 서울에 계셨을때, 저와 언니를 잘 보살펴 주셨었거든요. 이제는 부모님과 같이 살게 되었지만요. 그때 저희 작은 삼촌이 친 자식처럼 저희를 잘 보살펴 주셨는데... 그동안 감사하다는 말한마디..안해본거 같아요.
작은 삼촌은 매일 전주 삼천동에서 부안까지 출근을 하시면서 김차동 아저씨의 목소리를 들으며 출근을 하셔요.
ㅎㅎ 그래서 제가 이렇게 삼촌이 잘들으시는 여기에 사연을 남기게 되었어요.
이 사연 올린거 작은삼촌께서 모르시는데 내일 작은삼촌이 잘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작은삼촌의 생신 정말 축하하고, 항상 저희가족은 작은삼촌께 감사드린다고 꼬옥 좀 전해주세요...*^_^*
내일도 차를 타고 먼길을 가셔서 일을 하시는 작은삼촌께 일도 조심히 하시라고...그것도 전해주세요.
내일 아침 김차동 아저씨께서 전해주시는 말을 저희 작은삼촌이 잘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기분좋은 한 주 시작되었으면 좋겠어요...*^_^*
작은 삼촌이랑, 김차동 아저씨랑 저랑, 저희가족이랑...내일도 좋은 월요일 시작합시다!!! 화이팅...
작은삼촌!!!정말정말 생신축하드리구 정말 감사드려요.
연락처 : 011-681-7951
작은삼촌은 부안읍 공설운동장 현장에서 일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