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 하나뿐인 나의 사랑 나의 신랑 김영도님의 서른여섯번째 생일이
10월 6일 입니다. 스물네살 생일부터 함께였으니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하지만 저희의 사랑은 더욱더 깊어졌답니다. 다 저희 신랑 덕분이지요
자칭 성격 안좋은 저를 사랑으로 감싸주며 왕비처럼 떠받들고 아껴주니까요
생일 전날 신랑이 당직근무라 아침에 미역국도 챙겨주지 못할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효민이랑 우리 가족모두 자기를 무지많이 사랑한다고...
화숙이가 이세상에서 자기만 영원히 사랑할거라고...
이세상에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다고 ...
저희 신랑이 좋아하는 차동씨가 크게 외쳐주세요
연락처 : 010-3074-4186, 011-9448-4186
주 소 :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호반리젠시빌 106동 1006호
PS : 차동씨 편지랑 선물이랑 너무 감사했어요
신랑이 카풀가족 382호로 선정되어서 받은 책도 잘읽었구요
선곡이 가능하면 언제라도 풀하우스 OST중에서 운명이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