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결혼하셔서 이른 나이때부터 아빠라는 무거운 짐을지시고 우리 남매 넷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 참 많으셨습니다.
저희들 성인이되고 결혼을 해도 그런 자식들의 걱정에 아직도 마음 놓고 편히
지낼 날이 없으시죠~
어느날부터인가 혈압이 높아졌다는 아빠의 안좋아진 건강 얘기에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저희 딸 셋 이제 걱정 안 하셔도 될 만큼 사회에서도 자리잡고 있으니까 이제는 엄마 아빠 취미 즐기시며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더욱 행복하시길 바랄
께요. 아빠 생신 축하드리고, 7시25분에서 30분쯤 엄마 출근시켜드리며 같이
들으시는데 두분 항상 힘내시고 사랑한다는말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지금
이데로 즐겁고 행복하시기만을 바라겠습니다.
아빠 임승용님의 생신을
세딸과 막내둥이가 축하드리며...
10월14일 사연 꼭 읽어 주세요...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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