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학교 5`6학년 수학여행일이자
유치원부터 4학년까지 소풍이 있는 날입니다..
저는 6학년 담임이라 당연히 수학여행을 가야 했지만
임신 8개월의 무거운 몸인지라
오늘 아침 7시쯤 아이들 배웅만 하고 말았네요..
경주로의 여행이라 꼭 참석하고 싶었지만
사정이 사정인지라 못가고 맙니다..
잠시뒤면 아이들 소풍 배웅도 해야 할것같네요..
아침 일찍 나오느라 모닝쇼도 듣지 못했습니다..
낼까지 아이들 기다리며 쌓인업무나 처리해야겠습니다..
누구의 노래인진 모르겠지만
시간나면 '아에이오우'란 노래 들려주시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군산시 조촌동 동신아파트 101/1010
이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