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ㅡ 저는 수능이 한날정도 남은 무시무시한 고3 학생이랍니다
10월 7일 바로 내일이 저희 엄마(나인숙) 생신인데
뭔가 특별한게 없을까 고민하다 문득 엄마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김차동의 FM모닝쇼가 정보도 좋고 도움이 되어서 아침 출근때마다 들으신다고 하셨던!!
제가 초등학교때도 중학교때도 그리고 이제는 졸업할 나이가 된 고등학생때도 항상 변함없이 아침을 지키셨던 김차동 아저씨~
우리 둘 자매를 위해 나머지는 모두 포기하신 강철같은 우리 엄마,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의 생신 꼭꼭꼭 축하해 주세요~~♥
사연은 7시 30분 ~ 8시 사이에 소개해 주시면 엄마가 운전을 하면서 들으실수 있을것 같아요
아! 그리고 동생도 고2고 저희 학교가 이번주 월요일 부터 기말고사라 특별히 준비를 못했어요
김제시 백산면 부거리 735-2로
꽃바구니 보내 주시면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예쁜 작가언니들, 멋진 김차동 아저씨, PD님 다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