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번가브로드웨이'간절히 바라옵니다~~~~

안녕하세요^^ 몇개월전에 정말 믿던 사랑에 크게 아픈적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다른누군가에게 마음여는게 힘들었어요 또 아파하게될꺼같아서... 근데요 요즘에 진심으로 진실로 절 움직이게 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오빠와 같이 있을때면 느껴요 절 너무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이뻐해준다는거.. 그래서 요즘 너무 행복하답니다 어젠 아는사람들이랑 같이 술을 마셨어요 오랜만에 한잔이라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오빠가 집까지 바래다줬는데 저희집 아파트 4층!! 저~기 아래에서 오빠가 "잘자~배지숙 사랑해!!"라고 말을 해주는거예요 처음으로 오빠한테 듣는 사랑해라는말에 너무 행복하던데요 ㅋㅋ 근데 동생의 너무 시끄러웠다는 소리 ㅋㅋ 그렇게 저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사람인데 제가 학생이다 보니 만나면 데이트 비용을 오빠가 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좋으련만 그럴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아직한번도 뮤지컬을 본적이 없는데 아침에 " 브로드웨이 42번가"공연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글 남겨요 너무 사랑스런 오빠랑 같이 보러가고 싶어요~~ 내일 아침에 이 사연이 나오면 너무나 행복할꺼예요 항상 행복하세요 신청곡/이승철의 "무정" 011-1773-5003 ~♧ 。~♧ ∴ ∴~* ⊙⊙ ~* ~& *~▒▒[]▒▒ ~♧ 。▒▒[]▒▒ 。 ~♧ [] 。~♧ ~ 10월엔~좋은일들 만★생기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