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아들 녀석이손꼽아 기다리던 생일이 바로 13일이네요.
8개월반만에 세상구경을해서 잔병치레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어서 아들에게 너무 고마워요.
그래서 오늘 아주 특별한 날이 되었으면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모닝쇼에 문을 두드립니다.
우리아들 찬혁아 생일 축하하고 늘 건강하고 노력하는 사람으로 성장해주었으면한다.
그리고 엄마,아빠가 바빠서 너에게 소홀했던거 정말 미안해.
하지만 엄마 아빤 널 정말 사랑하고 아낀다는거 알지?
늘 동생 예은이와 잘 놀아 주어서 너무 고맙단다.
너의 9번째생일을 정말정말 축하하고 늘 꿈이 있는 아들로 자라주렴.
찬혁아!네가 나의 아들이라는게 정말자랑스러워~~*
널 사랑하는 엄마아빠가....
7시30분경에 들려주세요
아들과 같이 들을 수 있게...^^
전주 삼천동 삼천주공504/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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